[오늘의 날씨] 대전·충남(8일, 화)…아침 10도 내외 '쌀쌀'

8일 대전·충남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쌀쌀하며 낮 기온은 2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대덕구 세월교 대전천 일대에 해바라기가 만개해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8일 대전·충남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쌀쌀하며 낮 기온은 2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대덕구 세월교 대전천 일대에 해바라기가 만개해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8일 대전·충남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며 낮 기온은 2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 10도, 금산·천안·청양 11도, 공주·논산·부여·홍성·서천 12도, 대전·아산·예산·서산·당진 13도, 보령 14도, 태안 15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예산·청양·서산·당진·홍성·서천 22도, 공주·논산·금산·천안·아산·부여·태안·보령 23도, 대전 24도로 예보됐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4~12m로 불고,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