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어리굴젓 축제 1만5000명 찾아와…가족단위 발길
- 이찬선 기자
(서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부석면 간월도항 일원에서 지난 5∼6일 열린 ‘제6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에 1만50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맨손 물고기 잡기(대하·전어)와 바지락 캐기 체험에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열린 어리굴젓 판매전에선 밥에 어리굴젓을 얹어 제공했으며, 어리굴젓과 커피&굴 빵 시식 행사는 재료가 조기 소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