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5일, 토)…내륙 아침 최저 10도 아래로

5일 대전·충남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대덕구 세월교 대전천 일대에 해바라기가 만개해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5일 대전·충남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대덕구 세월교 대전천 일대에 해바라기가 만개해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5일 대전·충남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 8도, 금산·청양 9도, 공주·천안·홍성 10도, 논산·예산·서산·서천 11도, 대전·아산·부여·당진 12도, 태안 13도, 보령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예산·당진 23도, 대전·공주·천안·아산·청양·부여·서산·태안·홍성·서천 24도, 논산·금산·보령 25도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3~8m로 불고,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