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건강왕 선발대회서 103세 어르신 최고령자상

건강한 어르신 선발대회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오른쪽)가 어르신과 팔씨름을 하고 있다.(예산군 제공) /뉴스1
건강한 어르신 선발대회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오른쪽)가 어르신과 팔씨름을 하고 있다.(예산군 제공) /뉴스1

(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2024년 어르신 건강왕 선발대회에서 103세 유화열 어르신이 최고령자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근력운동 분야 최고령 출전자인 유 어르신은 어르신 건강왕 선발대회에서 최고령자 상을 받았다.

건강왕 수상자는 △한궁 남자 건강왕상 모정진(신양면) △한궁 여자 건강왕상 정정자(대흥면) △팔씨름 남자 건강왕상 심재철(대흥면) △신발 던지기 여자 건강왕상 주효분(덕산면) △일상 건강관리 분야 걷기 챌린지 건강왕상 김인학(예산읍), 성백운(신양면), 박희자(예산읍) △근력운동 분야 건강왕상 모정진(신양면), 박승국(대흥면), 임금빈(예산읍)씨 등이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