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 쓰레기 태우다 비닐하우스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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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30일 오전 11시45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도원리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26분 만에 화재가 진압됐다.

이불로 비닐하우스 1동(60㎡)이 전소됐고, 콩 탈곡기, 예초기, 기타 집기 비품 등 소실돼 소방서 추산 257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을 하다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