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논산 딸기 재배농가서 수해복구 활동
- 이찬선 기자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세종농협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 연무읍 딸기재배 농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수해복구 활동에는 김동진 농협논산지부장, 최용재 연무농협조합장과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수해로 무너진 딸기 재배 비닐 하우스 내부를 복구했다.
농협은 피해 농업인들의 수해복구와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농산물 재해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백남성 본부장은 “농업인들의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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