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우송페스티벌' 성료…전국 140명 중·고생 경연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은 최근 교내에서 전국 초중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용댄스, 실용음악, K-pop부문 경진대회인 ‘제7회 2024 우송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송페스티벌’은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실용댄스와 실용음악, K-pop부분에 앞서나가는 실용 예술인들을 발굴하며 잠재적인 음악과 댄스의 예술 능력을 펼치고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대회이다.
올해는 전국 140여 명의 중·고교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 작품 등을 선보였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의 진로 및 인재 발굴뿐만 아니라 K-컬처 및 예술 분야로 아티스트들이 무대 데뷔를 하며 전문지도자의 양성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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