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원형교차로 화단 둘레석 들이받은 승용차 1m 아래 추락

80대 운전자 이송, 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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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24일 오후 3시56분께 충남 논산 양촌면 신흥리 웅천 원형교차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화단 둘레석을 들이받은 후 1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80대 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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