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천 대전 복수교 지점·금산 문암교 지점 홍수주의보

홍수주의보·경보 수위(금강홍수통제소 제공)/뉴스1
홍수주의보·경보 수위(금강홍수통제소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1일 호우경보가 발령된 대전·충남 지역 하천 수위가 높아져 범람 및 저지대 침수가 우려됨에 따라 홍수주의보가 잇따라 내려지고 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6시 20분을 기해 유등천 대전 복수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홍수주의보는 하천 등에서 계획홍수량의 50%가 흐를 때의 수위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금강홍수통제소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지점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10분엔 충남 금산 유등천 문암교 지점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