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호우주의보 12개 시·군으로 확대
태안·서산·당진 이어 천안·공주·아산·부여·청양·예산·보령·서천·홍성까지
- 최일 기자
(대전·충남=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호우주의보 발효 지역이 12개 시·군으로 늘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0일 오후 8시 기준 충남 호우주의보 발효 지역을 태안·서산·당진 3곳에서 천안·공주·아산·부여·청양·예산·보령·서천·홍성까지 포함해 총 12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충남 전체 15개 시·군 중 나머지 3곳(논산·계룡·금산)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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