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벌곡면 단독주택서 불 6000만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 최형욱 기자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9일 오후 5시37분께 충남 논산 벌곡면 도산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주택 1개동 일부와 저온창고,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6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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