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발명의날 60주년 기념행사 추진단 발족

김완기 특허청장(왼쪽 일곱번째)이 현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특허청 제공)/뉴스1
김완기 특허청장(왼쪽 일곱번째)이 현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특허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이 19일 정부대전청사(대전 서구)에서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행사 추진단(이하 추진단)’ 현판식과 발족식을 개최했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1957년에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내년은 ‘발명의 날’이 6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다.

이날 추진단은 ‘Best 60, Next 60’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피켓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지난 60년 동안의 발명을 통한 기술 혁신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해 국민들의 발명 의식을 더욱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추진단은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행사를 내실 있게 준비해 발명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발명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