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금 5000만원 전달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오른쪽)이 박범인 금산군수에게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충남 금산군청을 방문해 박범인 군수에게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10월 3~13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금산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1997년부터 매년 지역 대표 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후원해 오고 있다.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2024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나고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5~7일 금산에서 열린 ‘제30회 충남장애인체전’에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sws39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