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식당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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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이시우 기자 = 15일 오전 11시 17분께 충남 금산군 복수면 곡남리의 2층 식당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집기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손님과 직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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