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농협,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 펼쳐
- 백운석 기자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 탄동농협은 지난 4일 유성구 신성동 본점에서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행사는 탄동농협 부녀회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37가정을 위해 계절김치, 밑반찬 등을 손수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열 탄동농협조합장은 “반찬나눔 봉사에 함께 해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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