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0전비, 19~23일 한미 연합방위태세 확립 전투기 비행훈련

 이륙하는 KF-16 전투기. (20전투비행단 제공) /뉴스1
이륙하는 KF-16 전투기. (20전투비행단 제공) /뉴스1

(서산=뉴스1) 김종서 기자 =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 오는 19~23일 한미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과 연계해 ’24-2차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비행단의 전시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계획됐다.

훈련 기간 서산과 홍성, 예산, 당진, 태안, 보령 등 충남지역과 대전 일대 상공에서 24시간 전투기 비행훈련이 진행된다.

20전비는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 영공방위를 위한 필수 훈련인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kjs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