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폭염 피해 예방 위한 현장행정 강화” 당부
- 백운석 기자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무더운 날씨에 농사 현장과 사업장 근로자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열성 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휴가철 누수 없는 군정업무 추진도 강조했다. 박범인 군수는 “수해복구 및 피해조사, 축제 근무 등 피로 누적과 하계휴가 등으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부서장을 중심으로 현안업무 및 담당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금산 방문,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 및 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 균형발전 사업 등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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