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업계, 휴가철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 대전신세계 아트&사리언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등 대전지역 백화점업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샌들 특집전을 4층에서 펼친다.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 글로벌 슈즈 멀티숍 ‘와이컨셉’,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의 인기 샌들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수영복 특집전이 8층 워터 스포츠 브랜드에서 4일까지 이어지며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7층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바캉스룩&용품 제안전이 열린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 두바이 초코쿠키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 ‘어클락’과 그리스 대표 그릭 요거트 브랜드 ‘크리크리’의 팝업스토어가 8일까지 펼쳐진다.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다양한 워터 스포츠 웨어와 용품전을 연다. 트렌디한 스윔웨어와 실용적인 래쉬가드 등 각 층 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퀵실버‧록시는 4층 뉴트럴존에서 2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물놀이 시 착용할 수 있는 상의와 하의, 블루 타이다이 서핑햇와 여아 서핑햇을 선보인다.

이밖에 7일까지는 선글라스, 썬캡 등 바캉스 패션 아이템전도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생활&리빙 토탈 브랜드인 '락앤락'의 창고 대공개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스포츠 대축제를 기념한 '더 스포츠 2024 행사'를 4일까지,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한 코스메틱 행사는 11일까지 연다.

'락앤락 창고 대공개' 행사는 8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펼쳐지며 생활&리빙 토탈브랜드인 락앤락의 인기 아이템을 선별해 60~50% 할인가로 판매한다.

여름철 피부 건강을 위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에스티로더는 1년 중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뷰티풀 페스티벌'을 11일까지 진행한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