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8~10월 빛 축제 ‘르미에르 오월드’ 개최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복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는 여름밤을 수놓을 ‘2024 르미에르 오월드’ 빛 축제를 오는 8~10월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빛 축제는 오월드 전역을 20개 구역으로 나눠 은하수길, 컬러풀 존, 하트 터널, 나비 브릿지, 스타 로드, 매직 캐슬, 루미나리에 조형물 등 다채로운 거리로 조성하고 나이트 사파리, 나이트 유니버스 등 기존 운영 중인 야간 개장 행사와 연계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주말 야간 개장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 플라워랜드에서 르미에르 불꽃 쇼가 펼쳐진다.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오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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