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 엄사면 광석리 수해피해 농가 복구 지원

이응우 계룡시장(맨 앞)이 엄사면 광석리 수해피해 농가에서 폐비닐을 수거하고 있다. (계룡시 제공) /뉴스1
이응우 계룡시장(맨 앞)이 엄사면 광석리 수해피해 농가에서 폐비닐을 수거하고 있다. (계룡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25일 호우 피해를 입은 엄사면 광석리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직원들과 함께 피해 농민을 격려하고, 토사 정리와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시장은 “수해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집중호우 기간 100여 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으며, 시는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sws39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