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선수·지도교사 격려

설동호 대전교육감(왼쪽)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제공)/뉴스1
설동호 대전교육감(왼쪽)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22일 대전도시과학고와 유성생명과학고를 방문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준비현황을 살피고 기능훈련장에서 선수와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기계공업고(CNC밀링 등 5개 직종 14명), 동아마이스터고(공업전자기기 등 4개 직종 13명), 계룡디지텍고(클라우드컴퓨팅 등 3개 직종 6명), 대전대성여자고(피부미용 등 3개 직종 11명), 대전도시과학고(산업용드론제어 등 2개 직종 9명), 대전생활과학고(요리 직종 1명), 유성생명과학고(농업기계정비 직종 4명) 등 7개 교 18직종 58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대회는 오는 8월 24~30일 경북 구미, 안동, 경주, 포항의 7개 경기장(금오공고, 신라공고, 한국생명과학고, 포항제철고, 구미코, 박정희체육관, 경북지사)에서 열린다.

전국 시·도 대표선수 약 1755명이 50개 직종에 참가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남은 훈련 기간 동안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며 “대회 참가 학생들 모두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