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내달 1일 소프트웨어 개발자 역량 강화 세미나
엑스포타워서 ‘2024년 제5회 대전스타트업스쿨’ 열어
- 김태진 기자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8월 1일 오후 3시 엑스포타워 11층(유성구)에서 ‘2024년 제5회 대전스타트업스쿨’(스타트업 리딩클래스)을 개최한다.
22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의 주제는 ‘개발자를 위한 역량 세미나(프로그램 동적 분석하기:Fuzzing)’로, 충남대 인공지능학과 이성호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
참가자 간 기술 교류·협력의 장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 및 포스터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스타트업스쿨을 통해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인재가 양성되고 대전지역의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전이 4차 산업 혁명을 혁신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스타트업을 선도해 육성하는 창업지원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전혁신센터는 올 상반기부터 대전스타트업 협의체 다이노소어와 함께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대전스타트업스쿨’을 개최하며 마케터, 개발자, 스타트업 대표를 위한 강연을 순서별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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