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미선정자 멘토링 프로그램 추진

내달부터 1대 1 전문 멘토링

그로우업(Grow-UP) 미선정자 멘토링 프로그램 포스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7월부터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미선정자를 대상으로 1대 1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전혁신센터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예비창업패키지에 지원했으나 그로우업(Grow-UP) 미선정자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아쉽게 선정되지 않은 지원자들을 위해 차년도 사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대전혁신센터는 올해 예비창업패키지에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총 31명을 선정, 육성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이번 그로우업 미선정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한 예비창업자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더욱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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