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노·사, 자매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 '구슬땀'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NF 제공)/뉴스1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NF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 노·사는 18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의 ‘1사 1촌 자매마을’을 찾아 배 봉지 씌우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직원 30여 명은 병해충 피해 방지를 위해 배 열매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창진 경영관리본부장은 “오늘 우리의 노력이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자매결연 마을에 친환경 비료 지원, 농번기 일손 돕기와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