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가구공장 화재… 1개동 전소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9분께 충남 천안시 직산읍 마정리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천안 서북소방서 제공)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9분께 충남 천안시 직산읍 마정리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천안 서북소방서 제공)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9분쯤 충남 천안시 직산읍 마정리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연면적 198㎡의 공장 1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6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ssue7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