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주민 350명 대상 ‘건강증진 원스톱 통합서비스’
신체활동 등 7개 영역 12개 보건사업 연계
- 김낙희 기자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가들이 주민건강센터에서 주민 35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원스톱 통합서비스는 영양, 신체활동 등 7개 영역과 우울 스트레스 상담을 포함한 12개 보건사업을 연계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주요 서비스는 △혈압·스트레스 지수 측정 및 혈당 검사 △체성분 측정 및 신체활동 상담 △맞춤 영양상담·관리 등이다.
또 영역별 고위험군은 연관 부서나 기관에 관리를 의뢰하기도 했다.
이문영 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시책 마련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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