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사랑상품권, 내달 1일부터 구매 한도 상향 ‘50만→70만원’
특화시장서 모바일 상품권 결제 시 10% 환급
- 김낙희 기자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내달 1일부터 서천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상품권 할인율은 기존과 같게 10%로 유지된다. 사용자는 관내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임시 특화시장에서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의 금액도 즉시 환급받을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순환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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