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4~26일 고마아트센터서 ‘디지털유산 페스타’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오는 24~26일 고마아트센터에서 ‘2024 디지털유산 페스타’를 개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회, 미래교육, 콘퍼런스, 페스티벌이 열리며 헤리티지 상품마켓, 푸드트럭·공주장터, 부대행사 등 볼거리와 먹거리도 제공된다.

오는 24일 저녁 7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개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최원철 시장은 “역사 도시이자 미래 신산업을 준비하는 공주에서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유산 페스타는 디지털유산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디지털문화유산전’으로 첫 개최됐으며 올해부터 행사 명칭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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