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민간주도형 산림복지 ‘전북 숲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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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6월 1일 소리숲마을(전북 전주시 소재)에서 (사)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와 생태교육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산림복지로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숲 페어’를 개최한다.

17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북 유⋅초등 교사 200명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유아, 청소년 대상 현장 전문가의 산림복지 프로그램(4종) △산림치유 음식 레시피를 활용한 자연밥상(약선음식)을 제공한다. 산림복지업 및 유관기관이 협업하는 체험 부스(15개)도 운영한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사)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의 주도 아래 산림복지전문업이 직접 마케팅을 펼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민간 주도의 산림복지 시장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