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1일 '일자리 박람회’…정광스틸등 30개 기업 참여
직업체험관·홍보관 등도 운영
- 김낙희 기자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21일 대천체육관에서 ‘2024년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박람회에서는 30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정광스틸 △케이디에프 △보령팜팩 △영흥 △한국후꼬꾸 △갓바위식품 △동방메디컬 △풀무원푸드앤컬처 등이다.
면접관 부스에서는 전 연령층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직종의 채용 면접이 진행된다. 또 일자리 기관은 직업체험관·홍보관에서는 각종 취업 제도, 유망직업 체험,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사업 등 정보를 제공한다.
김동일 시장은 “구인·구직 활동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박람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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