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최대 400만원 지원

(충남ㆍ당진=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23일까지 당진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선정된 82곳의 소상공인에는 점포 환경 개선과 시스템 개선 등에 최대 4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영환경개선 후에는 소비 확대와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마케팅 교육을 병행한다.

신청은 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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