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들려주는 취업 전략' 상명대 잡페어 개최

9일 천안·21일 서울캠퍼스서

SM 잡페어 포스터. /뉴스1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상명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2024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 In.Sight - SM Job Fair(SM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SM 잡페어'에서는 취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의 직무 멘토로 참여해 기업과 직무정보 등을 들려주게 된다.

또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과 진로상담,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프로그램이 소개된다.

이력서용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상담, 캘리그라피 등 부대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최하는 'SM 잡페어'는 △9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 △21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밀레홀·갤러리 월해에서 각각 개최된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취업과정에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는 만큼 졸업생 직무 멘토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재학생들의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고, 2022년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

issue7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