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수자원공사·충효국민운동과 어버이날 행사

수공,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 건강음료 지원

7일 대전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물과 사랑이 넘치는 우리 어버이를 위한 특별한 날’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대덕구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제52회 어버이날(5월 8일)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시설처·물종합진단처, 충효국민운동 대덕구지회와 함께 7일 ‘물과 사랑이 넘치는 우리 어버이를 위한 특별한 날’ 행사를 개최했다.

법동복지관은 이날 트로트 공연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먹거리 나눔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자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수자원공사·충효국민운동과 다양한 어르신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운영처가 7일 대전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뉴스1

한편 수자원공사 수자원운영처는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건강음료(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cho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