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14개 읍·면·동민 대화 마무리

300여 건 민원 접수

오성환 시장이 읍·면·동민과의 대화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당진시 제공)/뉴스1

(당진=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오성환 시장이 전날 대호지면을 끝으로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번 읍·면·동민과의 대화에서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시는 접수된 민원에 대해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실현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