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중앙부처 공무원과 간담회…현안·주요 사업 설명
- 김낙희 기자
(서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세종에서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공무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완섭 시장, 간부 공무원 10여 명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시 현안 및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해당 사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재심사 통과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설계비 국비 반영 등의 현안을 적극 건의했다.
이 시장은 “외부 재원 확보는 한 해 시 발전의 동력을 얻는 것과 같다”며 “이번 간담회 후에도 중앙부처와 협조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