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송악읍 방계리 ‘한방장수마을’ 선정
1년간 한방진료 등 프로그램 지원
- 김낙희 기자
(당진=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지난 18일 송악읍 방계리에서 ‘제15호 한방장수마을’ 선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한방장수마을로 선정된 방계리는 앞으로 1년간 △한방진료 △기공 체조 △건강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한방장수마을은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의료 취약지역의 건강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사업으로 노인인구 비율, 운영 장소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의료 취약지역의 건강 불균형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