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양경찰서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 최형욱 기자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다음달 2일까지 청양경찰서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및 여성 안심벨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군내 취약지역의 공중화장실 14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비롯해 여성안심벨 외관 상태 및 작동여부, 외부 경광등 작동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박동순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군민들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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