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2~24일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서천군청 전경./뉴스1
서천군청 전경./뉴스1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22~24일 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전세 피해 임차인과 피해가 우려되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주택도시보증공사가 합동 운영하는 이번 상담소에서는 △법률 △금융·주거 △심리 상담(22·24일)을 제공한다.

상담소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임차인은 임대차 계약서,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kn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