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남포면서 산불…차량 21대·인력 78명 긴급투입
- 김낙희 기자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14일 밤 10시 6분께 충남 보령시 남포면 달산리 인근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현장에 차량 21대, 인력 78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중이다. 산불 현장에는 남서풍 · 초속 2.1m의 남서풍이 부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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