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 산직동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와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관계자들이 나무심기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건협 제공)/뉴스1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와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관계자들이 나무심기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건협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대전 서구 산직동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

이날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건협 직원 20여명이 산벚나무와 산수유나무를 50그루가량 심고,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장국진 본부장은 “식목일을 기념해 산림의 소중함을 널리 전파하고 내 손으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했다"며 "건강증진 사업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