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업계, 주말‧휴일 맞아 다채로운 행사 선뵌다

왼쪽부터 갤러리아타임월드,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 뉴스1
왼쪽부터 갤러리아타임월드,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업계가 3월 둘째 주말과 휴일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16일 지역 백화점에 따르면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신규 브랜드 입점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5층 여성의류 매장에는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손정완’이, 9층 홈리빙 전문관에는 침구 전문 브랜드 ‘까르마’가 신규 오픈했다. 이들 브랜드는 오픈기념 할인행사를 펼친다.

4층에서는 레인부츠 브랜드 ‘헌터’ 팝업 스토어가, 지하 2층 고메이 494에서는 링고아메 전문 브랜드 ‘링고아이’와 프리미엄캔케이크 전문 브랜드 ‘마이마이케이크’ 팝업스토어가 선뵌다.

그 외에 패션 브랜드는 봄을 맞아 세일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에선 팝업스토어와 이벤트가 펼쳐진다.

컨템포러리 위크 2탄은 17일까지 각 층 본 매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성 브랜드, 해외 의류, 여성패션, 남성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팝업스토어와 행사도 열린다. 친환경 세제 ‘라버리’는 오는 21일까지 2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봄맞이 ‘2024 상반기 골프페어’는 오는 24일까지 4층 브랜드별 골프 본매장과 행사장에서 열린다. 골프페어 기간 중 인기 브랜드 이월상품 할인과 브랜드별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개점 24주년을 맞아 개점 기념 행사를 17일까지 연다.

이번 개점 행사에서는 쇼핑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성심당은 대전점 개점 기념으로 신제품 ‘설화시루케이크’를 출시하고 일일 100개 한정 판매 및 단팥빵 특가행사를 갖는다.

봄 신상품 할인 행사도 펼쳐진다. 한섬, 삼성물산, 신세계인터내셔널, 바바패션, 대현, 시선인터내셔널 등 6대 패션그룹이 참여하는 ‘스프링 패션 페어’ 행사가 17일까지 열린다.

속초 명물 ‘만석 닭강정’ 팝업행사는 17일까지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되고, ‘츄르호떡’ 팝업매장도 29일까지 지하1층 푸드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