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마산면 야산서 불…1시간 26분 만에 진화
- 이시우 기자
(서=뉴스1) 이시우 기자 = 9일 낮 12시 57분께 충남 서천군 마산면 시선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11대, 인력 43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2시 2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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