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자원봉사연합회 초청 ‘한국테크노링 투어’ 진행

아시아 최대 타이어 테스트 트랙…첨단시설 견학·시승 체험

‘한국테크노링’ 시설투어 및 시승체험에 나선 대전자원봉사연합회 이사진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전날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에서 대전자원봉사연합회 이사진 30여 명을 초청해 시설투어 및 시승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한국테크노링 시설 전반에 대한 투어와 최고속도 250㎞/h 이상의 고속주행을 비롯해 다양한 시승체험을 하며 한국타이어의 톱티어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했다.

한국테크노링은 부지면적 126만㎡(약 38만 평)에 총 13개의 다양한 트랙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스트 트랙으로 2022년 5월 오픈했다.

전기차, 슈퍼카용 타이어처럼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필요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를 비롯해 트럭, 버스 등 모든 차량들에 대한 평가가 진행되는 하이테크 연구개발(R&D) 시설이다.

sws39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