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9건 처리
최선경 의원, 베이비부머 귀향촉진 정책 제안
- 이찬선 기자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23일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9건을 원안가결하고 폐회했다.
이날 군의회는 장재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주민조례 일부개정안과 이정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 홍성군 마약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의결했다.
또 이정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이동노동자 권익증진 조례안과 김덕배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날 최선경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출산율 증가와 청년인구 유입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의 인구정책에 대한 전환이 필요하다”며 “‘베이비부머 귀향 촉진 정책’을 통해 농촌과 지방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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