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우즈벡 시아브공중보건대 '의료인재 양성' 협약

 이병기 대전보건대 총장(왼쪽)과 이브라기모프 우즈벡 시아브공중보건대 총장이 보건·의료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보건대 제공)/뉴스1
이병기 대전보건대 총장(왼쪽)과 이브라기모프 우즈벡 시아브공중보건대 총장이 보건·의료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보건대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보건대와 우즈베키스탄 시아브공중보건대가 보건·의료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대전보건대에 따르면 두 학교는 선진화된 보건·의료 인력 육성 시스템을 위해 △학부과정 교육과정 수립·운영 △교육 컨설팅 △실습교육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병기 총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 대전보건대 방문단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의학센터와 보건부를 방문해 양국의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대전보건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를 키우고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을 갖추며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