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적십자사·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취약계층에 행복상자 전달

대전세종적십자사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관계들이 설맞이 행복상자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세종적십자 제공)/뉴스1
대전세종적십자사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관계들이 설맞이 행복상자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세종적십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달했다.

1일 대전세종적십자에서 진행된 ‘설맞이 행복상자’ 제작에는 적십자 봉사원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가족사랑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떡국 떡, 사골곰탕, 백도, 라면 등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는 350가구에 전달됐다.

송하영 회장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시는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