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직장어린이집 스토리북 전시회 마쳐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직장어린이집 스토리북 전시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뉴스1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직장어린이집 스토리북 전시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대덕구 목상동) 중앙휴게실에서 ‘H-KIZD 어린이집 스토리북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린 이번 전시회는 대전공장 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아빠와 함께 교감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현경 어린이집 원장은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언어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스토리북 제작 활동을 해 오고 있다”며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아빠와 함께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0년 본사 테크노플렉스를 비롯해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에 ‘H-KIDZ 어린이집’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sws39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