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교육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 재선정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재선정돼 국비 1억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 선정으로 국비 포함 사업비 2억1000만원을 투입, 2∼11월 관내 7개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와 협력을 통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등 1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애인 교육 복지를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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