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급식소 115곳 대상 식중독 예방교육
- 최형욱 기자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가 18일부터 2월23일까지 관내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지도 및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해 개정된 식약처 산하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의 가이드라인 개정에 따라 ‘논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89곳 등 115개소를 대상으로 건강진단 및 손씻기, 조리실에서의 개인위생관리를 교육한다.
박정진 센터장은 “순회방문지도와 예방교육을 통해 급식소 관계자들이 올바른 위생관리 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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