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세도면서 찾아가는 토크콘서트…주민 애로 청취

박정현 부여군수가 11일 세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토크콘서트'에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부여군 제공)/뉴스1
박정현 부여군수가 11일 세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토크콘서트'에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부여군 제공)/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는 11일 오전 세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토크콘서트’를 열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장성용 의장, 김민수 도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군정과 세도면 추진계획 설명 등이 진행됐다.

박 군수는 이날 주민들이 건의한 애로사항 20건에 대해 관련 부서장에게 현장점검과 해결책 마련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전국에서 방울토마토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이 세도면”이라며 “총 206농가 중 45농가만 방울토마토공선회에 가입돼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며 공선회 가입을 독려하기도 했다.

knlucky@news1.kr